The_Transparency_of_Travel

2005_12_16 요코하마 트리엔날레 2005

2modern 2006. 1. 24. 14:51

 

 

 

 

한참을 구경하고 지친 발걸음으로 전시장을 나왔다.

 

 

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,

요시토모 나라와 graf 의 오두막.

 

오두막의 한 방에는

지난 서울 전시에서 관람객들이 그린 그림들이 빽빽이 사방에 붙어 있었다.

 

한국어를 모르는 일본 관람객들은 쓱 지나쳤지만,

나는 한참을 서서 보았다.

 

인상 깊었던 것은,

스카이 콩콩을 타고 있는 아이.

다크 서클 고양이.

요시토모 둘리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