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he_Transparency_of_Travel
동남아 리조트 복장을 하고 하산하고 있는 나.
인생의 아이러니인가? 무념의 소치던가?
검은 자갈 해변으로 유명한 예송리 해변에서
옥수수를 안주 삼아 낮술을 마셨다.
역시 백주대낮낮술이 최고!